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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6월 2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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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R I AM 우리 존재 파이팅!’ 제17회 퀴어문화축제 서울광장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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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뉴스=서울] 최명석기자 11일 오전 11시쯤 서울광장에서 한국최대의 성소수자 문화행사인 ‘퀴어문화축제’가 열렸다.

퀴어문화축제는 국내에 살고 있는 내·외국인 성소수자와 성소수자의 권리를 지지하는 시민 누구나 함께 모여 자신의 모습 그대로를 긍정하고 자긍심을 높이는 대규모 인권행사로 서울뿐만 아니라 뉴욕,런던,베를린 등 매년 6월 전 세계 주요도시에서 열리는 행사이다.

행사는 오전 1부 부스행사를 시작으로 2부 개막무대를 이어 3부 퍼레이드를 오후 4시30분쯤 서울광장에서 출발해서 을지로2가 롯데백화점 본점을 지나 서울광장으로 되돌아오는 역대 최장 코스로, 오후4:30쯤부터 약 두시간정도 진행되었다.

퍼레이드중에는 자원봉사자들이 성소수자를 상징하는 무지개 깃발을 들었으며 뒤이어 여러 단체들이 뒤를 이었다.

퍼레이드중 참가자들은 가요를 틀고 춤을 추며 이동하였으며 시민들은 신기하듯 쳐다보거나 사진을 찍었으며 일부 시민들은 박수를 치고 응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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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문화축제 참가자들이 퍼레이드를 진행중이다 (사진=최명석 기자)

부스 행사는 인권단체,정당,대사관,대학동아리등 100여개의 단체가 참여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지난 해에 이어 미국,캐나다,영국등 14개국 대사관들이 부스에 참여해 국내 성소수자의 인권을 지지하는 다양한 활동을 선보였으며 무대행사에서 ‘마크 리퍼트’미국대사를 비롯한 덴마크,독일,뉴질랜드등 여러나라의 대사들이 축사를 하였고 구글코리아등 글로벌 기업도 축제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이 행사에 참여한 20대 여성은 “너무 즐거운 행사이고 성소수자들의 인권을 위해 앞으로도 행사가 지속적으로 진행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축제가 열린 서울광장 건너편 덕수궁 앞에서는 보수단체와 종교단체들이 맞불집회를 열어 충돌위험이 있어보였으나 경찰의 철저한 통제로 충돌은 일어나지 않았다.

 

글,사진 최명석기자 imrepo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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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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