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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10월 2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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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특별한 중학생 인권캠프, HEROES 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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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W 동아리 연합의 HEROES 캠프 공식 포스터 (사진: 주최측으로 부터 제공 받았음)

[수완뉴스= #기획취재 #단독 호텔 나이아가라] 오늘 (5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호텔 나이아가라에서는 용인 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구 용인외고)에서 총괄하는 특목고 인권 연합동아리 SAW 연합동아리 구성원들이 HEROES라는 1박 2일 중학생 대상 인권 캠프를 개최 했다.

이날 캠프 주제는 인종차별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정책 등 이다. 주 대상연령은 인권에 관심이 많은 중학교 1~ 3학년 학생들이며 인권에 대한 관심을 서로 나누면서 상호 발전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조성하는 것이 이 캠프의 목적이라고 주최 측은 사전 캠프 소개서를 통해 말했다.

오프닝 행사를 참관하고 있는 참가자와 캠프 멘토들 (사진: 수완뉴스)

오프닝 행사를 참관하고 있는 참가자와 캠프 멘토들 (사진: 수완뉴스)

이어 단지 인권 분야뿐만 아니라 경제, 정치, 외교 등의 다른 사회 분야와도 접목시켜 중학생들의 올바른 인권 의식을 증시키고 기여 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고도 말하였다.

첫날 오프닝 행사는 캠프의 사정으로 예정 됐던 시간보다 30분 늦게 시작한 9시 30분부터 특목고 인권연합동아리의 대표와 부대표의 인사로 진행했다.

그리고 이어 용인외대부고 오동한 지도교사의 인사말로 오프닝은 마무리 되었다.

용인외대부고 SAW 동아리 연합 기장 박도연 학생 (사진: 수완뉴스)

용인외대부고 지도교사의 오프닝 마무리 모습 (사진: 수완뉴스)

 캠프 모둠별 멘토 소개가 한참이다. 이날 HEROES 캠프는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 민족사관고등학교(강원도횡성), 하나고등학교, 대일외국어고등학교, 경기외국어고등학교가 공동 주관, 주최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진: 수완뉴스)

캠프 모둠별 멘토 소개가 한참이다. 이날 HEROES 캠프는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 민족사관고등학교(강원도횡성), 하나고등학교, 대일외국어고등학교, 경기외국어고등학교가 공동 주관, 주최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진: 수완뉴스)

 캠프 모둠별 멘토 소개가 한참이다. 이날 HEROES 캠프는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 민족사관고등학교(강원도횡성), 하나고등학교, 대일외국어고등학교, 경기외국어고등학교가 공동 주관, 주최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진: 수완뉴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멘토들의 소개를 보고 있다. 이날 캠프 모둠별 멘토 소개가 한참이다. 이날 HEROES 캠프는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 민족사관고등학교(강원도횡성), 하나고등학교, 대일외국어고등학교, 경기외국어고등학교가 공동 주관, 주최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진: 수완뉴스)

팀별로 가상의 정당을 만들고 정당마다의 특성을 가지는 정책과 공약을 생각해 보고 이를 영어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인의 즉흥적인 생각보다는 사고하고 협동을 요하다 보니 다수 참가학생들이 어려워 하였다.

그러나 머뭇머뭇하다가도 조금 더 인권에 대해 생각해 보고, 정말 필요한 정책과 공약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서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서로 의견을 나누는  시간에는 자연스럽게 서로를 존중해 주며 비판과 토론의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그렇게 아이들은 한걸음 더 자라고 자랐다.

캠프 모둠별 멘토 소개가 한참이다. 이날 HEROES 캠프는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 민족사관고등학교(강원도횡성), 하나고등학교, 대일외국어고등학교, 경기외국어고등학교가 공동 주관, 주최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진: 수완뉴스)

인권 골든벨은 인종 차별에 대한 기본적 지식을 바탕으로 문제를 출제하여 참가자들의 인종 차별 인지 수준을 알아보기 위한 활동이다. 이를 통해 기존에 알고 있던 지식뿐 아니라 인종 차별과 그와 관련된 여러가지 부가적인 상식들을 쌓을 수 있다.

그리고 주최측은 정책 발표 게임을 설명하며 “내가 만약 대통령이라면 어떤 정책을 세웠을까?” 라는 주제로 고민하던 중 이 게임에 대한 아이디어가 나오게 되었다. 팀은 처음에 배정된 팀대로 하며 120명이 총 8팀으로 구성하여 하나의 팀을 정당으로 생각하고팀마다 각자 자기 정당의 이념과 가치를 세워 그에 맞는 정책을 발표하는 활동이라고 말했다.

캠프 주제가 인권과 관련된 만큼, 각자 자기 정당의 이념과 가치를 세우면서 캠프의 주제와 관련해 정당에서 정책이나 공약을 만들고 다른 팀 앞에서 자신들의 정당의 공약을 발표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했다.  토론을 통해 다른 정당을 비판하거나 지지할 수 있으며 모든 정당에서 정책 발표와 토론이 끝난 후에는 참가자들을 포함해 멘토, 스태프, 사무국 모두가 정책들에 대한 투표를 진행하여 득표수가 가장 많은 팀에게 점수를 지급하는 방식이라고 말했다.

캠프의 주최측 대표자인 박도연 (용인외대부고 2학년 ) 학생은 취재진이 “이번 캠프에서 특별한 프로그램이 어떤 것인가?” 라는 질문에 “비정상회담과 진로멘토링이다. 이 부분에 좀 더 취재가 이루어졌으면 한다.”고 말하였다.

이외에도 모의유엔, 미니 드라마 제작, 외부 강연, 비정상회담, 진학멘토링, 시상식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인권 골든벨을 진행하는 특목고 인권 연합동아리 구성원 학생들 (사진: 수완뉴스)

HEROES 캠프 인권 골든벨에 참여하고 있는 중학교 1~ 3학년 학생들 (사진: 수완뉴스)

HEROES 캠프 인권골든벨에 참여하고 있는 중학교 1~ 3학년 학생들 (사진: 수완뉴스)

학생들이 인권골든벨의 문제를 맞추고 있다. (사진: 수완뉴스)

각 팀별 정당을 만들고 정책과 공약을 발표하기 위해 서로 의견을 나누고 이를 비판. 토론하고 있다. (사진: 수완뉴스)

각 팀별 멘토가 멘티 (참가자 학생)에게 정책/공약 발표와 토론에 앞서 조언해 주고 있다 (사진: 수완뉴스)

이날 캠프에 참석한 멘티(참가자 학생)가 멘토와 이야기를 하고 있다. (사진: 수완뉴스)

정책/공약 토론과 정리가 완료된 정당(각 팀)이 발표하고 있다. (사진:수완뉴스)

정책/공약 토론과 정리가 완료된 또 다른 정당(각 팀)이 발표하고 있다. (사진:수완뉴스)

이 캠프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능동적으로 캠프를 진행한다는 점이다. 지도교사나 성인에 의해 캠프를 움직이는 것이 아닌 문제점을 같이 협동하여 해결하고 진행방식에 대해 의논한다.

어른들보다도 논리적으로, 참신한 아이디어로 캠프가 진행된다. 오히려 전문성 등에 의심하는 사람들이 실제로 캠프를 본다면 깜짝 놀랄 것이다.

다양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친구를 만날 수 있는 기회! 당신이 중학생이라면, 아니면 중학생 자녀를 두고 있는 학부모라면 한번 가볼만 한 캠프이다.

내일 (6일) 오전부터는 아침식사를 마친 후 대륙별 비정상회담과 드라마/연극 발표, 진학멘토링,  수료증, 우수팀과 우수 참가자 5명을 선정해 상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글, 사진촬영 : 김동주 선임기자 (tongjoo@su-w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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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주 기자http://mylovehouse.org
김동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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