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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국제비엔날레, 개막 8일만에 7만 명 돌파, 작품이 인상적 관람객들마다 ‘호평’

개막 8일 만에 관람객 7만 명 돌파

하루 약 만 여명 몰려 성공예감

[수완뉴스=강원미디어센터] 서수빈 기자, 강원국제비엔날레의 열기가 심상치 않다. 개막 첫 날에만 관람객 1만 5천명을 돌파하는 등, 관람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재)강원국제미술전람회민속예술축전 조직위원회(이사장 오일주)에 따르면 지난 3일 개막한 강원국제비엔날레는 10일 현재까지 총7만 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평균 1만여 명의 관람객이 매일 강원국제비엔날레를 찾는 셈이다.

이와 같은 수치는 개막 이후 6일간 1만 명이 찾은 2014년 광주비엔날레의 약 다섯 배에 달한다. 개막 사흘간 1만 2천명이 관람한 2016년 광주비엔날레보다도 많다. 강원국제비엔날레는 같은 기간 4만여 명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방문했다.

강원국제비엔날레 조직위는 “예상을 뛰어 넘는 관람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놀랐다”면서도 흥행의 배경으로 “외면할 수 없는 현실적인 주제와 작품에 대한 관람객들의 공감”을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또한 낯설고 생경하지만 비엔날레이기에 보여줄 수 있는 신선한 작업들을 비롯해, 카셀도큐멘타와 베니스비엔날레 등에 참여한 세계적인 작가들과 신진 작가들을 균형 있게 구성한 기획력도 관심과 열기에 한 몫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춘천에서 강릉을 찾은 대학생 송규현, 현수환씨는 “작품의 내재적 의미, 함축된 의미가 보는 사람의 시선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난민, 폭력의 문제 등을 다룬 심승욱 작가의 <안정화된 불안-8개의 이야기가 있는 무대>와 세월호의 희생자 수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김영훈 작가의 612개의 종이 모형 설치 작품이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원국제비엔날레2018은 패럴림픽이 끝나는 3월 18일까지 진행되며,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를 지나는 문화올림픽무료셔틀버스와 시내순환버스(202, 202-1)가 20~30분 간격으로 운영된다.

 

서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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