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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12월 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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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 사태 극복 위해 대학생들의 릴레이 캠페인 개최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코로나19 속 대학생이 주도적으로 만드는 활동 캠페인 공모
대면활동 위축 상황 속, 일상에서 쉽고 재미있게 참여하는 대학생 캠페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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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뉴스=김민수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외부 대면활동이 힘든 상황 속에서도 대학생 및 대학원생들이 온라인으로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 캠페인을 지원하고 있다고 서울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의욱)가 밝혔다.

이들은 손 씻기 릴레이 인증,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코로나 극복을 위한 합창 응원 영상 제작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캠페인을 운영하였다. 학교에 가지 못하고 집에서 새 학기를 맞이하고 있는 대학생들이 자신의 재능과 경험을 나누고, 사회경험과 리더십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올해 3월,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 봉사활동이 취소되는 상확 속에서, 대학생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나로부터 시작하는 자발적 캠페인 기획 아이디어를 공모했다. 온라인 면접을 거쳐 최종 선정된 팀에게는 활동 운영비와 활동장소, 물품, 홍보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대학생 주도 봉사활동 캠페인 공모는 각자의 일상에서 자발적으로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각 팀별 프로젝트 설명 영상과 사업계획서,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해 심사를 진행하였고, 최종 7개 팀이 선정되었다.

<#Hi #Bye> 팀 릴레이 손 씻기 프로젝트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동행, 사회적 거리두기 봄·봄·봄 캠페인(사진=서울시 제공)

먼저, <#Hi #Bye 프로젝트> 팀은 SNS를 활용 릴레이 손 씻기 문화를 만드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수성 사인펜을 이용 손등에 참여 문구를 적고 글씨가 지워질 때 까지 손을 씻는다. 손을 씻기 전, 후의 사진을 인증하고, 손 씻기의 중요성을 바로 알고 주변 친구를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추천하는 방식이다. 1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여했다.

<홍익대학교 합창부 동아리>도 캠페인에 참여할 학생 20명을 모집하여, 코로나19로 위축된 사람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바람의 빛깔” 합창 영상을 제작 하고 있다. 각자 파트를 집에서 연습 한 후 영상을 찍고, 온라인으로 모여 합창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 최종 영상은 5월 서울동행 홈페이지 등을 통해 모두에게 공유될 예정이다.

<보고싶다. 동기들아> 팀은 개학을 하지 못해 얼굴을 보지 못하는 친구들에게 현재 일상의 사진을 담아 안부를 묻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고 있는 사진을 SNS에 인증하면서 안부를 묻는 캠페인을 진행 했다. <코로나여도 괜찮아> 팀은 코로나 19가 바꾼 일상을 바꾸는 작은 활동을 공유하고, 일상 속에서 소소한 감사를 찾아 공유하는 캠페인을 진행 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상황에서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 등 봄나들이를 지양하고 서로를 배려하며 조심하자는 의미로 ‘우리 잠시 참아 봄, 함께 나눠 봄, 우리 만날 날을 기대해 봄! 봄·봄·봄 캠페인’을 서울동행 30개 대학 소모임 학생들과 함께 진행 중이며, 캠페인 참여자 중 일부를 선정하여 경북지역 유통피해 농산물을 선물로 증정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과거 찍었던 봄 여행 사진, 꽃 사진을 SNS에 공유하고 2020년에는 아쉽지만 서로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자는 메시지를 서로 올리며 공감했다. 캠페인 참가자 중 선정하여 경북지역 농민들이 생산한 농산물 가공식품을 선물로 증정할 계획이다.

이번 대학생 캠페인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가톨릭대학교 배다은 학생은 “개인위생에 대한 관심과 손 씻기에 대한 필요성을 말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캠페인을 통해 구체적인 손 씻기 방법을 알리면서, 쉽고 재미있는 참여를 만들고 싶었다.”며, “3주간 진행된 캠페인에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줘 놀랐다. 캠페인에 흥미를 가지게 하는 것을 넘어 일상적인 손 씻기 자체에 관심을 가져줄지 고민하는 과정도 매우 즐거웠다. 긍정적인 문화를 확산시키는 경험을 직접 해볼 수 있도록 도와준 서울동행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김의욱 센터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대학생들의 일상 피로감이 증가되고 있다. 이제는 조금 다른 시선으로 일상을 대하고,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자원봉사 움직임이 탄생하는 시기”라며, “대학(원)생 누구나 각자의 자리에서 사회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일을 찾고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동행 홈페이지(www.donghaeng.seoul.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학(원)생 자원봉사활동 문의는 서울동행 사무국(02-2136-8781~5)으로 연락하면 된다.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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