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완뉴스=김동주 기자] 사단법인 국제청소년연합이 28일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2023 세계문화 페스티벌’을 주최한다.
이번 ‘2023 세계문화 페스티벌’은 ‘청춘, 세계를 잇다’라는 슬로건 아래 동계청소년올림픽을 준비하는 강원도를 응원하고 세계 청소년의 화합의 장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그리고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북미, 중남미, 유럽 등 대륙별로 분류해 ▲세계문화댄스 ▲창작 뮤지컬 ▲전시이벤트 등의 공연과 전시를 선보인다.
또한 이번 공연은 18일(토) 경주 화백컨벤션센터를 시작으로 11일간 전국 11개 도시를 순회하며 28일(화)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전체 일정을 마무리한다.
한편, 2023 세계문화 페스티벌은 사단법인 국제청소년연합 (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이하 IYF)이 주최하고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주한 잠비아 대사관, 주한 온두라스 대사관, 주한 볼리비아 대사관, 주한 가봉 대사관 등이 후원한다.
김동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