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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4일 (일요일)

윤병익 시민기자

안녕하세요, 윤병익 시민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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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5월의 푸르른 어린이들, 어린이날 정책은 ‘흐리고 비’

오늘 101번째 어린이날을 맞았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마당에 조성된 어린이정원 개방행사에 참석해 어린이들이 즐겁게 뛰어노는 모습을 보면서, 어린이들이 더 행복해지고 꿈을 키울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파이팅을 외쳤다.그러나, 현 윤석열 정권의 어린이들에게 ‘5월을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라는...

[속보] 전우원(故 전두환 씨 손자)씨 석방 관련 보도…전부 오보로 밝혀져

한국 언론들이 29일, 전우원(故 전두환씨)씨가 금일 오후께 석방될 것이라는 기사를 올렸으나, 전부 오보로 밝혀졌다. 오늘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 계장(이하 계장)과의 통화에서, 보도된 내용이 전부 오보임이 확인되었다. 담당 형사 계장은 "석방 결정은커녕 구속영장을 청구할 지 조차도 아직...

[기자칼럼] 속보 쫓다 못 막은 오보 : 전우원 씨 인스타그램 계정 관련 보도에서 드러난 문제점들

신군부의 중심 전두환의 손자이며, 자신의 일가와 지인들에 대한 폭로를 이어가던 전우원 씨가 17일(한국 시간) 유튜브 라이브 진행 도중 마약으로 인한 환각 상태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되고 경찰이 출동하기까지 하였다. 이 사건에 대해 다룬 아시아경제와...

[사진] 중고생 연대 용산까지 윤석열 퇴진 행렬

중고생연대가 12일 광화문 2번 출구에서 출발해 용산 대통령실이 있는 곳까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퇴진 행렬을 진행하였다. 김동주 기자, 윤병익 시민기자

[사진] 중고생연대 윤석열 대통령 퇴진 집회

중고생연대가 12일 광화문 2번 출구 앞에서 윤석열차 카툰 탄압, 일제고사 부활 논란 등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을 강력 규탄하는 퇴진 집회를 열었다. 이날 보수단체는 맞불 집회를 열어 의도적으로 집회를 방해하기도 하였다. 김동주 기자, 윤병익 시민기자

[인터뷰] 카타콤 교회 양희삼 목사 : 아무리 외쳐도 교회는 안 변했다.

카타콤 교회 양희삼 목사는 윤병익 시민기자와의 개인적 인연을 통하여 인터뷰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복음을 지키는 낮은 사람들이라는 구호로 '카타콤 교회'를 이끌고, 시민의 곁에서 시민을 위한 정치를 한다고 소셜미디어와 유튜브 등지에 소개된 양희삼 목사를 만나 인터뷰하였다. 기자...

이태원 압사 사고 일주일… 시민들은 촛불 다시 들었다.

시민단체 촛불행동을 중심으로 시민운동가, 종교계 지도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주 5일 이태원에서 153명이 사망한 압사 사고 희생자를 기리고 현 정부에 책임을 추궁하는 촛불집회가 서울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집회에 참가한 시민들은 '국민들이 죽어간다, 이게 나라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