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뉴스=서울 삼성동, 코엑스, 문화] 김동주 기자 / 이건우 기자, 삼성동 코엑스에서 아트토이컬쳐(ART TOY Culture)가 어제(3일)부터 개막하였다.
아트토이컬쳐는 어제 3일부터 이번주 7일까지 계속 열리며 코엑스 1층 B홀에서 열린다.
한편, 씨페스티벌은 아트토이컬쳐와 함께 5월 행사 중 160 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규모 축제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아트토이컬처는 2014년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된 아트토이를 집중하여 선보이는 아트토이페어이다. 본인 만의 컨텐츠로 캐릭터와 토이를 직접 제작하는 국내외 아티스트, 디자이너, 스튜디오가 직접 현장에 참여하는 행사이다.
아트토이컬처는 ‘즐거움’과 ‘재미’를 소비할 수 있는 예술이라는 측면에서 아트토이가 단순히 장난감이 아닌 작가의 예술 세계를 표현해주는 캔버스이자 플랫폼이며 수집이 가능한 독립적인 예술품으로서 변모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한다.
글, 이건우 취재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김동주, 이건우 취재기자
자료제공=아트벤처스 주식회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