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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한달 앞으로] 매년 5월 15일은 스승의 날과 성년의 날, 이번 한 해는 어떻게 보낼까?

[수완뉴스= 교육, 사회] 김동주 기자, 수완뉴스 법적인 창간일 6월 25일이 이제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창간일 한달 전 5월에는 항시 스승의 날과 성년의 날이 기다리고 있다.

수완뉴스는 2015년 6월 25일, 청소년이 직접 경영하고 제작하는 뉴스를 선도하는 언론으로 10대 고등학생을 중심으로 설립된 언론사이다.
청소년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학교 선생님들의 교권을 존중하고 스승을 공경하는 날인 스승의 날이 앞에 있는 건, 뭔가 이 날을 예상하고 한달 뒤에 등록한 것이 아닌데도 어울림은 감출 수 없는 것 같다.

그와 동시에 학생에서 청소년에서 성년의 길로 접어드는 10대 소년, 소녀들을 위한 성년의 날도 같은 날로 기념하고 있다.  성년의 날은 사회인으로서 책무를 일깨워주고, 성인으로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올해 성년이 될 1998년생들은 전국에 총 67만명에 달한다고 통계청은 밝혔다.

스승의 날 기념로고 (사진=무료이미지저장소, 편집= 수완뉴스)
성년의 날 기념타이틀 (사진=무료이미지저장소, 편집= 수완뉴스)

그러나 스승의 날은 계속해서 추락하는 교권실정에 스승을 공경하기는 커녕, 비난하고 성희롱하는 건수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교육부는 교사를 희롱하고 비난하는 학생, 학부모에 대한 처벌수위를 강력히 하도록 규정하였다.  그리고 시·도 교육청이 교사를 폭행, 성희롱, 명예훼손을 하는 학생, 학부모에 대해서도 자발적으로 고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청탁금지법 시행으로 인해서 선생님들께 고가의 선물을 할 수 없다. 그래서 현직 교사들은 ‘돈을 주고 선물하는 것’ 보다 ‘마음의 손편지’를 선물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말하였다.

올해 15일에도 성년의 날은 항시 기념일로 제정하고 있으니 이제 성년을 바라보고 있는 1998년생들에게도 사회초년생으로 첫 발을 모두가 축하하여 주었으면 한다.

참고로 통계청이 밝힌 올해 성년이 될 1998년생들은 총 67 만명에 달한다.

 

글, 사진편집 = 김동주 기자

사진출처 = 무료 이미지 저장소 (퍼블릭도메인)

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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