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2020년도 군정 시책보고회 열어

[수완뉴스=김동주 기자] 평창군이 10월 4일 오전 8시 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0년도 군정 시책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시책보고회는 민선7기 2년차를 맞아 군정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분야별 장기 비전과 발전전략 공유를 통해 공약 및 현안사업의 성공적인 이행에 초점을 두었다.

특히 2020년도부터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최대 유산인 ‘평화’와 높아진 ‘평창’의 인지도를 바탕으로 지역의 자원과 신규 시책을 더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보고회를 통해 다뤄지는 사업은 각 부서별로 ▲평화, 문화, 자연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사업, ▲민선7기 공약사업, ▲각종 공모사업 등 군정 주요현안사업과 연계한 시책 ▲주민 만족도를 높이는 현장중심 민원처리, ▲성과위주의 사업 추진 등으로, 역점시책 27건과 신규시책 78건 등 총 105건의 시책사업이 다뤄진다.

구체적인 사업 내역으로는 ▲평창군 읍․면별 특화전략 수립 용역 ▲평화 테마파크 조성 ▲평창군 장애인 다목적 체육관 건립 ▲자연생태공원 조성사업 ▲평창 에코랜드 조성사업 ▲제3농공단지 및 일반사업단지 조성사업 ▲평창강 물환경 체험센터 조성 ▲평창 목재문화체험장 조성 ▲농산물 종합가공센터 설치 ▲평창푸드 통합지원센터 설립 등이 있다.

시책사업 추진을 위해 필요한 예산은 총3,953억원으로, 국비495억원과 도비710억원, 군비2,530억원, 기타218억원의 재원이 필요하다. 군은 예산확보를 위해 보다 발 빠르게 중앙부처 방문 건의 및 공모사업 신청을 추진하고, 산업·중소기업·에너지분야, 생활SOC사업, 스마트 인프라 구축, 미세먼지저감 투자 등의 정부지원 사업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국비 등 예산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이번 시책보고회는 민선7기 공약 이행과 함께 평창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시책이 소개되는 자리”라며, “동계올림픽 이후 비상하는 평창의 미래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군민 모두가 더불어 행복할 수 있도록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