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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7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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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추운 겨울 홀로 지낼 어르신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해요!

사진=원주의료고등학교 제공

[수완뉴스=김동주 기자] 지난 6일 원주의료고등학교(교장 이학노)가 1,2학년 재학생과 교직원 251명이 함께 사랑의 연탄 배탈 봉사 활동을 실시하였다. 2019년 1년 동안 교내에서 학생과 교직원이 모금한 200만원(연탄 2,500장)을 원주연탄은행에 후원하였고, 연탄은 추운 겨울을 외롭게 보내실 홀몸 어르신을 위해 연탄을 가구당 200~300장씩 4개 지역(대명원, 포진리, 취병리, 문막일대) 24가구에 총 5,100장을 배달하였다.

이번 연탄 후원 및 배달 봉사 활동은 주변의 힘든 이웃을 돌아볼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따뜻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성뿐 아니라 인성교육까지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직접 모금한 돈으로 구매한 연탄을 배달까지 하는 과정을 통해 원주의료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봉사하는 삶에 한걸음 가까워 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의 담당교사인 엄기훈 교사는 “추운 겨울에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따뜻한 나눔을 매년 실천할 수 있어 가슴이 뿌듯했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더하고 나눔을 할 수 있는 행사가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연탄 배달 봉사를 하고 있는 원주의료고 재학생의 모습 (사진=원주의료고등학교 제공)
원주의료고의 재학생이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원주의료고등학교 제공)

더군다나 지난 3월 원주의료고등학교 바이오더나 동아리 학생들이 10가구 2,000장, 11월에 5가구 1,000장의 연탄배달봉사를 한 전적이 있어 연탄 후원과 배달봉사에 대한 학교의 열정이 남다르다.

한편 원주의료고등학교는 의료기기·바이오분야 마이스터 고등학교로 의료기계과, 의료전기전자과, 바이오의약과 3개 학과 36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소 생명존중, 어른공경 등의 인성 교육을 중시하고 있다. 그 교육의 일환으로 2014년부터 원주지역 약17개 요양기관에서 매달 어르신들과 말벗, 산책 등 각종 도우미 활동과 청소 등의 봉사를 꾸준히 이어와 치매예방과 극복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8년 치매극복선도고등학교로 지정되었다. 학교에서는 동아리 활동으로 학교 인근에 있는 경로당과 복지관에 월1~2회 방문하여 말마사지, 네일아트, 칠교 등 치매예방을 위한 마을기억지킴이 활동도 실시하고 있는 등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마이스터고등학교의 특성 상 어른을 공경하고 사회에 봉사하는 마음은 더불어 사는 사회의 구성원에게 필요한 내용이다.

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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