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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12월 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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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 44대 민애왕, 살해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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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명, 흥덕왕 10년 김균정이 상대등으로 취임할 때 균정의 아들 우징의 후임으로 18세의 나이에 시중이 되었다.
흥덕왕이 유력한 두 파의 세력균형을 위하여 나름 배려한 모양이나,
별 효과는 없었는지, 흥덕왕의 사후, 왕위 계승을 둘러싼 격렬한 전투가 발생했고,
김 명은 아찬 김이홍과 함께 균정을 주살하고 제륭을 옹립하였다.
이 때 균정의 아들 우징은 김양과 함께 청해진으로 도망가 장보고에게 의탁하였다.
희강왕의 즉위 후, 상대등이 되었고,
김우징이 장보고의 비호 아래 칼을 갈고 있는 상황에서,
혁명동지 김이홍과 함께 쿠데타를 일으켜 희강왕을 자결하게 하였다.

838년 그토록 원하던 왕위에 올랐는데, 득의의 순간은 잠깐이었다.
김우징이 드디어 칼을 뽑아 평동장군 김양을 앞세우고 반란을 일으킨 것이다.
김양은 파죽지세로 김민주의 정부군을 궤멸시키며 전라도 일대를 휩쓸었고 이듬해에 대구까지 진출하였다.
민애왕은 식겁하여 금군을 포함한 10만 규모의 토벌군을 파견하였으나 대패하였고,
이어 서라벌까지 함락되었다.
민애왕은 별궁으로 도망가 꿩 새끼처럼 숨었으나 김양에게 발각되어 처형당하였고.
839년의 일이었다.
이 양반도 재위 기간은 1년 정도.

민애왕은 누이가 둘이 있었는데
하나는 희강왕의 비였고, 나머지 하나는 김우징 즉 신무왕의 비였다 한다.
이기 머하는 짓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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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순 기자
김경순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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