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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12월 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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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마리 퀴리’ 30일 개막! “김소향과 옥주현 콜라보”

사진=쇼온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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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뉴스=쇼온컴퍼니] 뮤지컬 ‘마리 퀴리’(제작 라이브㈜ 연출 김태형) 측이 30일 개막을 앞두고 시츠프로브 영상을 공개했다.

경쾌한 멜로디로 새롭게 편곡된 ‘라듐 파라다이스’로 시작한 영상은 지난 17일 공개된 시츠프로브 현장의 열기를 생생하게 전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기존 피아노, 클라리넷, 바이올린, 첼로, 퍼커션 5인조에서 플룻, 더블베이스까지 7인조로 확대 편성된 뮤지컬 ‘마리 퀴리’의 라이브 밴드는 더욱 풍성해진 사운드와 함께 색다른 분위기를 선사했다.

뮤지컬 ‘마리 퀴리’의 출연진들은 개막 전부터 완벽한 호흡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김소향, 박영수 배우의 ‘예측할 수 없고 알려지지 않은’, 이봄소리 배우의 ‘죽음의 라인’, 김찬호, 임별 배우의 ‘어둠 속에서’, 김히어라, 김아영, 장민수, 주다온, 조훈, 이윤선, 이찬렬 배우의 ‘죽은 직공들을 위한 볼레로’가 차례로 이어졌다.

한편 배우 김소향과 김히어라가 가창한 ‘그댄 내게 별’은 보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그댄 내게 별’은 극 중 인물 마리 스클로도프스카 퀴리와 안느 코발스키가 연대하며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담은 넘버로 지난 2월 초연 당시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2018년 트라이아웃 공연부터 뮤지컬 마리 퀴리에 출연하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김소향은 더욱 완성도 높은 연기로 관객들에게 다시 한 번 감동을 선물할 것이다.

‘또 다른 이름’을 가창한 옥주현은 순식간에 마리 스클로도프스카 퀴리로 몰입해 라듐의 위해성을 목도한 후의 고뇌를 오롯이 재현해냈다. 옥주현은 파워풀한 가창력과 몰입감 넘치는 연기력으로 오늘 뮤지컬 ‘마리 퀴리’의 화려한 막을 올릴 것으로 예고돼 초미의 관심이 집중된다.

뮤지컬 ‘마리 퀴리’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로 꼽히는 ‘마리 퀴리’의 일대기에 상상력을 더한 팩션(Faction) 뮤지컬 장르로, 여성, 이민자라는 사회적 편견 속 역경과 고난을 이겨낸 ‘마리 퀴리’의 삶을 조명함으로써 두려움에 맞서고 세상과 당당히 마주한 여성 과학자의 성장과 극복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초연 당시 ‘여성 서사극에 대한 신기원을 제시했다’라는 극찬을 받은 뮤지컬 ‘마리 퀴리’는 1차 티켓 오픈과 2차 티켓 오픈에서 연이어 공연 전체 부문 예매율 1위를 석권해 화제작의 귀환을 예고했다.

한편, 뮤지컬 ‘마리 퀴리’는 오늘(30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육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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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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