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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11월 2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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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세계적 가전쇼’ CES도 결국 온라인으로 개최…온라인 박람회 확산될까

CES/CTA의 로고 (사진=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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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뉴스=이동규]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 CES가 내년 오프라인 행사장을 열지 않기로 했다. 코로나 19 세계적 대유행의 영향이다. 다만 행사는 온라인으로 개최될 것으로 보인다.

CES는 1967년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대규모로 개최되었지만, 53년 만에 처음으로 오프라인 행사장을 열지 않는다. 박람회는 미국 소비자 가전협회(CTA)에서 주최한다. CTA는 올해 초 코로나 19가 대황산 되기 전만 하더라도 `내년 행사를 강행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지만, 현 상황을 고려해 최근 수주 간 업계 관계자와 참가 업체들과 이견을 조율하여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CTA 회장 개리 샤피로는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 19의 세계적인 확산 영향으로 내년 1월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수많은 사람의 안전과 비즈니스를 직접 만나서 할 수 없을 정도의 안전적인 우려가 커졌다”고 했다. 이어, “기술의 도움을 받아 혁신적으로 새롭게 재창조한 CES 2021을 완전한 디지털 플랫폼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1월 6일부터 9일까지 열리기로 했던 오프라인 박람회는 최소 되었지만, 같은 기간 동안 행사는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아직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기술 등 여러 기술을 활용하여 새로운 경험을 전달하고 관람객과 전시자들을 잇겠다는 방침이다.

세계 개발자 회의(WWDC) 티저 이미지 (사진=애플)

온라인으로 개최된 박람회는 CES 2021 뿐만이 아니다. 상당수 정보통신 기업 행사와 박람회들이 온라인 플랫폼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애플은 WWDC(세계 개발자 회의)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회의 시작을 알리는 키노트 역시 녹화 중계했다. 내용 중심적으로 구성된 행사가 완성도를 높여서 오히려 더 좋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애플은 이번 행사를 통해 iOS, iPad OS, macOS 등 소프트웨어를 공개했다.

삼성도 오는 8월 있을 `삼성 언팩(Unpacked)` 행사를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온라인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갤럭시 노트20, 갤럭시 Z 폴드2 등 주력 제품들을 생중계로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7월 29일 현재 전국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 수는 14,251명, 전 세계 누적 확진자 수는 1,680만 명에 달한다.

이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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