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 C
Seoul
화요일, 9월 28, 2021
spot_img

김경순 기자

김경순 기자 입니다.
199 POSTS

-

0 COMMENTS

고려 : 무신들의 시대, 포악한 이의방

본관이 전주로, 이 성계의  6대조 백부가 된다고 하는데, 아버지가 대장군이고 어머니가 정승집 딸이었으므로 천한 신분은 아니었으나,고려의 뿌리 깊은 무신차별은 그를 분노하게 하였고 혁명가로 이끌었다. 한 뇌가 지랄을 떨 때 그의 직책은 이 고처럼 견룡행수로서 하급...

고려 : 무신들의 시대, 개막

무신정변의 세 주역 중 하나인 정중부는 인종 때 군적에 올랐다는 것으로 보아 귀족과는 거리가 먼 신분이었던 듯한데, 풍채가 비범하여 금군에 발탁되었다고 한다.그는 풍채뿐만 아니라 사람을 끄는 매력도 있었는지, 장교가 된 후에 그 유명한 수염사건의...

고려 : 19대 명종, 완벽한 얼굴 마담

왕 호인종의 3째 아들로서, 위로 형이 둘씩이나 있었으므로 옥좌와는 좀 거리가 있는 신분이었으나,사람 팔자는 알 수가 없어서, 둘째 형 대량후가 큰 형에 의해 일찌감치 무력화 되었고, 1170년 무신 정변으로, 놀기 좋아하던 큰 형이 한순간에 나락으로...

고려 : 18대 의종, 끔살되다

왕 현어려서부터 놀기를 좋아하여 부모에게 걱정을 많이 끼치는 자식이었다고 한다.아들이 하나라면 모를까 다섯이나 되었으므로,엄마는 반항기 많은 맏아들 보다는 말 잘 듣고 공부 잘하는 둘째에게 마음이 더 갔던 모양이나,정정불안이라면 신물 나게 겪었던 아빠와 유교적 명분론을...

고려 : 17대 인종, 요승 묘청

왕 해, 이자겸의 둘째딸 순덕왕후의 장남으로,1122년 아버지 예종이 고려왕들의 평균 사망 나이인 45세에 서거하였을 때, 14살에 불과한 어린아이였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어린 군주는 정정불안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았고, 절대왕권과 인연이 없던 고려는 그 위험도가 더 높았으므로,...

고려 : 윤관, 여진 정벌

윤 관은 과거에 급제하여 지공거까지 지낸 문신이었다.개국공신 윤신달의 후손으로 외가가 신라 왕가와 핏줄이 이어지는 귀족이었으나, 상위 0.1% 문벌 수준은 아니었는지, 가문의 후광보다는 자신의 능력에 의존하는 삶을 살았고, 이 전쟁 덕분에 후세에 장군으로 불리게 되었다. 윤 관이 활약한...

고려 : 16대 예종, 여진을 정벌하다

왕 우부왕 숙종이 객사하여 1105년 27세의 나이로 왕위에 올랐다. 할아버지 문종처럼 남자로서 최고의 나이라고 할 수 있는 20대 후반에 왕위에 오른 것인데, 금상첨화로 그의 손엔 아버지의 비원이 담긴 30만 대군이 쥐어져 있었다. 예종은 아버지가 남긴 군대를...

고려 : 15대 숙종, 별무반을 편성하다

계림공 왕 희. 문종의 세째 아들로 어려서부터 똑똑하고 과단성이 있어 아버지의 칭찬을 많이 받고 자랐다고 하는데, 다들 영특했던 형제들 사이에서 유달리 귀여움을 많이 받았던 것을 보면,남다른 무언가가 있었던 모양이나,그게 무엇이든 문종이 당시로는 상당한 나이인...

고려 : 14대 헌종, 소아 당뇨병

​왕 욱 어려서부터 영특했다던 그는 안타깝게도 소아 당뇨병 환자였다. *소아 당뇨병, 말 그대로 어린 나이에 발병하는 당뇨병인데,당뇨병은 일종의 호르몬인 인슐린의 생산 또는 작용에 문제가 생겨 혈당이 조절되지 못하는 질환으로, 생산이 문제인 제 1형과 인슐린에 대한 세포의...

고려 : 13대 선종, 평온무사

왕 운 30년 가까이 태자로만 재직하던 형이 즉위한지 3개월 여만에 사망하여 얼떨결에 왕위에 올랐다. 1083년 35세였다. 이 시기는 국제적으로 큰 다툼이 없는 평화로운 시절이었고, 공연히 사람을 몰아세우는 형이상학도 미미한 상황이라, 다들 생업에 몰두하였고 국제 교역...

고려 : 12대 순종, 바로 따라가다

왕 훈 8살에 태자가 되어 37세에 즉위하였다. 1083년이었다.어려서부터 병약했다는데 효심만은 강하였는지, 살만큼 살다간 아버지의 죽음을 슬퍼하다가 병이 들었고, 3개월 만에 사망하였다.인생의 대부분을 태자로 살다 갔는데, 후사도 없어 동생이 뒤를 이었다.아버지 뒤를 바로 따라가서 순(順)종인가 보다. 본래 몸...

고려 : 11대 문종, 고려의 세종대왕

왕 휘 김은부의 둘째 딸 원혜왕후의 소생이다.원혜왕후는 언니와 함께 현종에게 시집갔으나, 결혼한 지 10여년 만에 세상을 떠나고만 비운의 여인이었다.현종은 왕자를 둘씩이나 생산한 첫째 아내가 사망하자, 아들을 더 낳고 싶은 욕심인지 아니면 남겨진 어린 자식들에 대한 배려인지는...

Recent posts

Popular catego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