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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12월 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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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윕포커스] 아무것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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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뉴스=김동민] 대통령이 만든다던 일자리는 없었고, 최저시급 인상과 52시간 근무제로 기업인들과 자영업자들이 피눈물 흘리게 하였으며, 은행들은 DLS/DLF 사태를 통해 소비자들을 우롱, 기만 하였다.

서울 한복판에서 탈북자 모자는 아사했으며, 복지 체계는 빈틈을 드러냈다. ‘포용국가’는 비전에 불과 하였다.

남북 관계는 경색 되었고, 정부의 일방적 구애에 김정은은 미사일과 군사도발로 응답할 뿐 이었다. 한일은 과거사 문제가 경제 보복과 지소미아 종료로 이어졌으며 양국 국민들의 거리는 더 멀어졌다.

평등,정의,공정을 내세운 정부는 딸의 고려대, 부산대 의전원 편법 입학과 불법적 사모펀드 투자, 유재수 감찰 중단 등의 논란을 빚은 조국을 법무 장관에 임명하여 ‘가재와 붕어’들을 분노하게 했다.

광장은 조국을 지지하는 시민과 반대하는 시민들에 의해 양분되었고, 정치권은 이에 편승하여 이득을 취할 뿐 이었다.

공직선거법과 공수처법은 민주당과 친여 성향의 일부 야당들에 의해 4+1이라는 탈법적 협의체에서 논의되었고, 강행적으로 처리 되었으며 이에 보수야당들은 국회에서 폭력을 행사했다. 필리버스터는 4+1에 의해 우롱 되었고 ‘최악의 국회’ 타이틀은 20대 국회에 의해 계승 되었다.

혁신성장과 4차산업혁명 대비는 구호 뿐임이 증명되었고, 수많은 신산업들이 타다와 같은 운명을 기다리고 있을 뿐 이다.

2019년 기해년이 지고, 2020년 경자년의 해가 떠올랐다.
작년 이맘때 기해년에는 희망이 가득하기를 기원했으나 그렇지 못했다.

새해는 부디 절망보다는 희망이 있기를, 진정으로 ‘꿈이 이뤄지는 나라’가 되기를 기도 해본다.

글, 김동민 스윕포커스 주간 / 수완뉴스 칼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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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민 기자
김동민 칼럼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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